키워드와 카테고리
키워드는 쇼핑할 때 소비자들이 검색하는 단어를 말한다.
여기에는 소비자의 Needs가 담겨 있다.
예를 들어, 손목 보호대와 손목 통증이라는 키워드는 Needs가 다르다
손목 보호대는 쇼핑을 하기 위한 Needs가 담겨 있고,
손목 통증은 정보성 콘텐츠에 대한 Needs가 담겨있다.
키워드는 사람마다 검색하는 이름이 다르다. 예를 들어 손목 보호대라고 할 수도 있고 손목 아대라고 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다양한 만큼 검색 키워드도 다양하다.
다양한 키워드를 어떻게 해서든 알아내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를 알아내서 내 제품의 이름과 설명에 넣어야 한다.
카테고리는 키워드를 구분해서 분류해 놓은 것이다.
키워드를 조합할 때는 키워드의 카테고리가 일치해야 한다.
카테고리가 일치해야 된다는 말이 무엇인가?
아래 한우관련 검색어로 카테고리 분류를 알아보자.
네이버 쇼핑의 카테고리 분류이다.
꽃등심의 최종 카테고리 분류는 한우이고, 갈비살의 최종 카테고리는 분류는 수입산 쇠고기다.
이게 "꽃등심"과 "갈비살"은 카테고리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이다.
만약 소비자가 꽃등심이라고 검색을 했는데, 나는 꽃등심을 팔고자 수입산 쇠고기 카테고리에 상품을 올리면 검색조차 안되어서 팔아먹을 수 없다.
그리고, 상품 키워드에 꽃등심과 갈비살을 같이 넣게 되면,
꽃등심이라고 검색했을 경우 한우 카테고리에 올린 상품만 검색에 노출되고,
수입산 쇠고기 카테고리에 넣은 꽃등심은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다.
그래서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검색어들끼리 조합하여 상품명 또는 만 검색에 떠고 갈비살이 속한 수입산 쇠고기 카테고리에서는 검색이 안된다. 최종 카테고리가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서 같은 키워드끼리 조합해서 상품명이나 태그를 만들어야 그 카테고리에서 상위 노출하게 된다.
경쟁력 있는 키워드는 검색량 대비 상품 등록수가 적은 것이다.
검색량대비 상품 등록수를 비율은 "셀러 마스터"에서 검색할 수 있다.
검색 결과는 PC 검색량, 모바일 검색량, 총검 색수, 상품수, 상품수 대비 총검 색수의 비율로 나타난다.
비율의 숫자가 작을수록 찾는데 상품수가 적은 것이라 경쟁력 있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셀러마스터
온라인셀러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키워드검색 도구
whereispost.com:443
한우 관련 쇼핑 키워드를 보면,
등심보다는 꽃등심이, 불고기보다는 언양불고기가 경쟁력이 있다.
어떤 상품을 팔 것인지에 대해서도 시사점이 있다.
이상, 키워드와 카테고리의 최적화에 대해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