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포토 공짜 서비스 종료
2021년 6월 1일부로 구글포토 무료 업로드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어떻게 바뀌고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구글은 계정만 만들면 15G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글 포토는 이 15G의 용량과 별도로 고화질로 사진을 업로드할 경우 공짜로 업로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단, 원본으로 올릴 경우는 15G의 용량에 해당됐음)
그런데 이 구글 포토의 고확질 업로드 공짜 서비스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2021년 6월 1일부터는 사진을 고화질로 업로드한다고 해도 15G의 무료서비스 안에 포함된다.
15G를 넘으면 별도의 유료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아마, 구글이 이 서비스를 폐지 하는 이유는 아마 전세계에서 엄청난 사진이 업로드되어,
이 용량을 무료로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일 것 같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뭘 해야 할까요?
1. 있는 사진을 다 끌어 보아서 고화질로 5월 30일까지 다 올리기
6월 1일 이후로 업로드되는 사진에 해당되며, 5월 30일까지 고화질로 올리는 것은 무제한이며, 계속 업로드된 파일이 유지된다.
2. 사진 자동 업로드 기능 비활성
5월 30일까지만 자동 업로드, 그 이후 자동 업로드 기능 해제
3. 사진 보관 습관 바꾸기
중복된 사진을 지우고 업로드하면 보관용량을 줄일 수 있음.
4. 대처 방법 고민해 보기
외장하드 사용 정기적으로 Backup, 유료 크라우드 용량 서비스 이용하기(매달 비용 발생)
일단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올해 5월 30일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파일을 구글포토에 고화질로 올려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