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OPIc 시험을 치고 나서..

AL이 나올 때까지 시험을 볼 작정으로 23년도 두 번째 오픽시험을 봤다.

첫 번째가 8월 20일, 9월 17일 오늘 두 번째.

약 한 달 만에 다시 봤다

 

전체적인 평가.....

11, 12, 13번의 롤플레이 세트의 질문을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해서 망친 것 같다.

지난번보다는 조금 여유가 있었으나 여전히 만족할 만큼 유창하게 말을 못 한 것 같다.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낀 점....

1. 무엇을 답해야 할지 Main 포인터를 명확하게 잡지 못함

질문의 내용을 알았으나 뭘 이야기해야 할지 정리가 안됨. 이건 영어의 문제가 아님. 한국말로 하더라도 안될 수 있음.

먼저, 질문을 이해해도 뭘 대답해야 할지 전략이 서지 않았다.

2. 그러다 보니 생각하면서 말하느라 더듬게 되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이어가지 못함

할 이야기와 영어를 동시에 생각하게 되니... 지속적으로 말을 이어 날 수가 없고 횡설수설하게 됨

3. 그러다 보니 시제의 일치와 수의 일치가 되지 못함

4. 그러다 보니 공부한 표현이나 단어들이 나오지 않음

5. 내가 몇 번째 문제를 하고 있고 유형이 어떤 것인지 전체적인 파악이 부족

 

그래서, 지난번 보다 나아진 것 같지만,

뭔가 유창하게 대답한 것 같지 않고. 많이 버벅 그린 것 같음.

이번 오픽시험 문제의 구성

 

(9/17일 14:20분 오픽시험 문제, Level 5)

1번. 자기소개

2, 3, 4번: Hotel

한국의 호텔에 대한 Description

인상 깊었던 호텔 Past experience

최근 묶었던 호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호텔 Past experience(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

5, 6, 7번: Pet

집에 어떤 Pet가 있는지

Pet을 처음 만났을 때 인상과 뭘 준비했는지

Pet과 가장 기억에 남는 것

8, 9, 10번: Surpevisor & Manager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예를 들어 Supervising 등

Supervisor or Manager로 어떤 일을 관리하는지

그 일의 responsibility가 무엇인지

11, 12, 13번: Camping 관련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함(롤플레이)

Camping 갈렸는데 자녀들에게 질문 몇 가지 해봐라

Camping에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해결할지 대안 제시

Camping에서 실제 어떤 경험이 있는지

*문제을 잘 이해하지 못함. 내 생각을 정리

14번: 국내 여행에서 많이 달라진 것, 현재와 과거 비교(Comparison)

15번: 여행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

* Survey 답변내역

1. 직업? 사업/회사, 현재 직업이 있는지? yes, 근무기간 첫 직장 2개월 이상, 부하직원이 있는지? yes

2. 학생인가? no, 어떤 강의 수강? 수강 후 5년 이상 지남

3. 어디에 살고 있는가? 가족과 함께 주택이나 아파트거주

4. 여가활동: 캠핑하기, 공원 가기(2개) / 취미: 요리하기, 애완동물 기르기(2개) / 운동: 자전거, 조깅, 걷기, 하이킹/트레킹, 운동하지 않음(5개) / 휴가나 출장 경험: 국내, 해외, 집에서 보내는 휴가, 국내여행(4개), 이상 총 13개

 

 

8/20일 12:30분 오픽시험문제, Level5

1. 자기소개

2, 3, 4번: Pet

5, 6, 7번: 집개선

8, 9, 10번: 직장에서 하는 일

11, 12, 13번: 하이킹

14번:?

15번: 박테리아

* survey 15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