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한국도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초 강세장이 언제까지 갈 것인가? 자산시장은 뜨겁고 좋은데 실물시장은 좋지 않은 것이 지금 상황이다. 자본의 증가 속도가 실물경제의 성장 속도(GDP 성장) 보다 빠르다. 자본 계정의 증가율은 GDP보다 실물보다 약 15% 높다고 추정되고 있다. 그래서 과거 1970년대에 자본계정이 GDP의 절반정도 수준이었다. 80년대 오면서 100%를 넘어가고 90년대에 오면서 더 넘어가서 최근에 오면서 330%를 넘어가고 있으며 선진국의 경우는 400%를 넘어간다. 이 것도 10년전인 2007년대의 데이터이므로 현재는 어느 정도 될 것인지 상상이 힘들다. 최근 미국의 M2(바로 꺼낼수 쓸 수 있는 수준의 현금, 현금화폐+예금)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M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