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금부터 약 20년 전 일본 유학시절에 벌써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신 선배와 오늘 우연히 통화를 했다.
내가 존경하는 선배님...
전공도 컴퓨터 쪽이시다. 그 시절에 벌써 카드 결제 시스템을 스스로 만들어서 이용하고 계신 분이다.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여러 가지 조언을 얻었는데,
크게 두 가지 3가지를 나누어 주심. 본인이 일본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1. 시작은 네이버 등 플렛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장기적으로는 자체 홈페이지 필요
- 브랜드가 인식되고 지명도가 높았지만 자체 홈페이지로 고객을 유도할 필요 있음. 기존 플랫폼은 8~15%, 많게는 20%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곳도 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다른 곳 보다 좀 저렴. 8%
2. 내가 먹는 고기 정보를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게 하라
샘플을 만들어 보았음. 박사장 요거 찍어봐. 찍으면 텍스트로 생산자 정보부터, 식탁에 또는 배달 시작한 날짜까지 고객이 바로 알 수 있음. 내가 먹는 고기가 어떤 고기인지 알고 먹을 수 있음
3. 식당에 Wifi 안내도 QR코드로 편리하게 안내 가능
여기서 다양한 QR코드 생성 가능. 홈페이지 주소, 명함, 텍스트, 이메일, SNS, Wifi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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