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란 항상 올라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간 자동차주가 소외받았었는데, 이번 금요일(6/5)부터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반기에는 자동차주가 좋아 질 것이라 한다.
현시점에 매수하면 하반기에 상승 전망되는 종목을 정리해 본다.
(6월/5일 현재)
삼성전자 : 악재가 다 반영됐으니 비중을 늘리자
기아 : 7월에 생산 정상화 좋아진다
LG디스플레이 : OLED TV는 LG디스플레이 밖에 못 만든다
LG화학 : 여기도 악재가 다 반영됐다, 하반기를 보고 구매
현대차 : 미국에서 1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포스코 : 많이 떨어지고 있다. 상황보고 구매
삼성전기 : 지금 살짝 올라가고 있는데 떨어지는 타이밍에 구매, 하반기 상승 대기
LG전자 : 현재 박스권 움직일 때가 됐다
롯데케미컬 : 하반기 석유화학 쪽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
현대중공업 지주 : 하반기 조선, 기계업종이 좋아질 것 같은데 현재 너무 많이 올랐다
SK이노베이션 : 정유와 2차 전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고 아직 구매해도 적절한 위치
* 월봉을 보고 고가이면 구매하지 말자
* 자동차, 반도체, IT, 전기전자, 통신장비, 스마트폰 산업의 시각이 바뀌고 있어 하반기 상승 기대
최근 문대통령이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한미가 원자력분야에서 협업하여 제 3국으로 진출하자고 합의했다.
이 협력 분야가 SMR이 될 수도 있다.
SMR(Small Modular Reactor)이란?
소형 모듈화 원자로를 말한다.
SMR은 원자로 또는 일차계통을 포함한 전체 원자로 시스템을 공장에서 분할 제작하여 현장으로 이송하여 설치하는 300MW 이하의 원전을 말한다. 총 71개 모델 개발 중 국가별로는 미국 17, 러시아 17, 일본 7, 중국 8기 등인데 이중 40개 정도는 콘셉트만 있는 초기단계이며 5기는 기본설계 단계이다.
한국에서도 두산중공업이 SMR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문대통령의 이번 방미에 따른 수해주로 현재도 주식이 많이 오르고 있다.
SMR에는 낮은 경제성, 안전이슈 등의 문제점이 있으나,
사라지는 탄소 기저발전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향후 확대될 재생 에너지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약 30% 수준의 기저 발전이 있어야 한다. 지금은 석탄발전이 이 역할을 하고 있지만 석탄발전이 사라지면 원전이 이를 대체해야 할 수 있는 것이다.
두산중공업 급등의 이유가 여기 있는데,
벌써 많이 올라서 지금 매수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시장 동향을 살피면서 떨어질 때 매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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