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꼭대기 안착

백두산 높이가 2,744미터이다.

오늘 코스피가 장중에 2,780을 돌파했으며 종가 기준 2,770.06으로 마감했다. 사장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늘은 보험주가 많이 올랐고, 은행, 증권, 유통주가 많이 올랐다.

대형주중에 싼 주식들이 잘 가고 있다.

지금의 강세장에서는 순환해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 11월 중국 판매량 역대 최고치 기록

11월 판매량이 21,604대로 중국 전기차 시장의 12.7%를 차지했다. 내년도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전기차 시장 참여하나?!

애플이 TSMC와 협력하여 자율 주행차량 전용 통합칩(SoC) 개발에 들어갔다고 한다. 9일 대만 디지타임즈는 애플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와 협력해 자동차용 자율주행 칩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에 관련 공장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폰 12 상태계의 변화

인기가 많아서 아직도 배송이 잘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올해 10월 30일 국내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60만 대 판매되었다.

핸드폰은 크리스마스 전까지가 성수기이고, 1, 2월은 비수기이다. 12월 전 성수기에 핸드폰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6월이나 7월부터 부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3분기 실적이 좋다.  그런데 이번에는 신제품이 늦어졌기 때문에 부품업체들의 성수기가 4분기부터 잘못하면 내년 1분기까지도 실적이 좋아질 수 있다.

 

미국의 5G 주파수 대역 경매가 시작

미국이 새로운 5G 주파수 대역 경매를 20.12월 시작했다. 5G 주파수 확보되면 설비투자가 이어지고 한국에서 이미 성능을 인정받은 삼성전자 등 국내 통신장비 기업의 몸값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1차 C밴드는 5G 주파수 대역 중 황금 주파수로 저 대역 주파수 대비 속도가 빠르고 전파 도달거리가 길어서 넓은 커버리지 확보에 유용한 주파수이다. 특히 버라이전이 특히 이 대역을 탐을 내고 있고 벌써 1차 경매에서 입찰 우의를 점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지난 20.9월에 삼성전자와 버라이전이 5년 동안 8조 원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을 맺어서 삼성전자에는 호재이다.

 

일본 기업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계획 박차

한국과 중국의 배터리 시장 점유에 놀라 일본 정부가 일본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애플이 자동차에 진출한다는 것만 봐도 그렇지만 차는 이미 제조업이 아니다. 일본은 제조는 잘하지만 제조만으로 되는 영역은 아니라 일본 기업의 노력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역대 2번째로 확진자 증가

1일 확진자수가 최대에 달했다. 이게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은 예측해볼 필요가 있다.

 

예탁금 대비 신용잔고 30%로 시장 견조

신용잔고와 고객 예탁금이 같이 늘어나는 것

예탁금이 61조이고  신용잔고가 18조로 예탁금의 약 30%가 신용잔고이다. 19년도에는 신용잔고가 예탁금의 38%였다. 현재 신용잔고가 많다고는 하지만 예탁금도 많아서 작년에 비하면 신용잔고가 불안한 것은 아닌다.

 

SK 텔레콤의 T맵이 테슬라 전기차에 탑재

SK텔레콤과 테슬라는 테슬라 전기차의 내비게이션에 T맵의 차량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 오토"를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르노, 볼보, BMW에 이어 테슬라까지 T 맵을 기본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게 되어 SK텔레콤에는 호재이다. 

 

* 증시 각도기 및 ETF트렌드 내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