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황, 2023년 3월 6일

테슬라 투자자 데이 배터리 산업에 주는 의미

 

(Up-stream의 광물, 금속소재까지 수직 계열화)

- 테슬라의 배터리 내재화는 업스트림을 직접 관리하되 셀 생산은 셀 메이커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전개 가능

- 배터리 공급망에서 가장 중요한 Up-stream(광물, 금속소재)을 직접 확보하고 셀 생산은 셀 메이커에게 외주화 하는 방식

- 엘앤에프의 테슬라 공급 계약 및 기타 소재군들의 최근 테슬라 계약 논의 역시 이런 맥락

- 셀 메이커들은 완성차 업체와 직접 경쟁하는 강도는 낮아질 수 있지만, Up-stream 수직 게열화의 정도에 따라 셀 메이커별로 중장기 수익성 확보 및 가격 협상력이 차별화될 수 있음

* LG 에너지 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3사 중 수직 계열화 강도가 가장 강함

* 삼성 SDI는 Up-stream 수직 계열화가 낮음

 

(정제산업에 대한 재평가)

- 테슬라는 지난 2년간 정제산업을 돈 찍어내는 면허를 가진 사업이라고 강조, 가장 중요한 산업

- 에코프로의 주가 상승 역시 수산화리튬,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전구체를 모두 생산하는 기업들의 재평가를 알리는 신호탄

- Up-stream을 사라. LG화학, 포스코홀딩스, 고려아연, IS동서, LS, 에코프로, 성일하이택은 리사이클 사업을 한다.

 

 

반도체

 

제고도 많고 수출도 좋지 않다.

제고 레벨이 주는 시점이 반등의 신호. 생산량이 줄어서 제고 레벨이 2분기부터 올 것 같다.

 

자동차

 

현재 여전히 싼 업종이다.

자동차는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자동차는 잘 팔리고 있는데 주가는 안 간다.

현대, 기아가 안 가는 이유는 엔진 리콜 이슈, 국내소비자에 대한 홀대 등으로 인식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우려했던 것보다 상황은 좋은 상황이고, 배동도 예전보다 많이 준다. 조정이 나오면 사자.

기아보다는 현대차가 가격이 좋은 것 같다

 

중국 경기 부양책

 

중국 경기 부양 수단은 부동산 개발 투자, 인테리어, 가국, 가전/전자기기, 자동차 경기의 회복을 의미

중국 리오프닝, 부동산 경기 회복의 수혜는 석유보다는 산업금속

풍산, LS, 고려아연, 포스코 홀딩스 등 산업금속 기업 전망 좋다

 

LG전자

 

가전 올해 전망 좋고, 차량 전장이 좋다. 사전사업부의 매출이 좋아지고 있다

 

삼성 SDI

 

GM과  MOU체결, 투자 보수적이었는데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