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최고가 2,600을 돌파하였다. 한국이 주식 시장으로부터 선진화되는 것인가.
삼성전자는 7만원대 보이면 반쯤 팔고 유지하자.
현재 기관들은 삼성전자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펀드 매니저들은 적어도 시장의 지수만큼의 수익은 내야 하는데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지수만큼의 수익을 내기 힘들다.
그래서 기관들은 삼성전자를 가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는 아직 삼성전자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엄청 매수했다.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예탁금은 현재 63조로 조금 줄었어나 아직도 충분하다.
19년과 올해초 코로나전까지만 해도 고객예탁금이 평균 25조대였는데 그후 최고 65조까지 찍었다. 9월4일 63조 찍고 50조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60조 이상으로 회복했느데 이때는 카카오 게임즈 같은 공모주 청약 때문이었고 지금은 개인투자 자금이 모인 것이다. 올해만 예탁금이 과거보다 약 40조 증가했고, 코로나 이후 개인이 코스피, 코스닥에서 매수한 금액이 45조정도이므로 이둘을 합하면 올해 85조 정도의 개인 자금이 주식시장에 들어온 것이다.
현재는 돈이 갈 곳이 없다. 부동산을 다 막아 주어서 주식에서 밖에 놀 수 밖에 없다. 전대미문의 개인 자금이 주식시장에 있다. 기관자금은 개인들이 맏긴 자금인데 현재는 기관이 돈이 없다. 왜냐하면 개인이 다 스스로 투자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장은 개인과 외국인이 주도하는 장이다.
LG화학은 테슬러로부터 수주를 받아서 급등했으나 약 80만 원대에서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
재생에너지 중 씨에스윈드는 너무 많이 올랐다. 좋은 회사이지만 떨어질 때를 기다렸다 사는 것이 좋다.
삼성전자는 기회가 있을 때 매수를 해야 한다.
연말에 10억이상 주식 보유자들에 매수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현금을 보유하여 그때 하락하는 가치주를 사야 한다.
단 코스피는 거래량이 많아서 이에 영향이 없을 것이다. 코스닥이 영향을 받을 경우 가치주를 매수하는 기회이다.
통신장비주는 12월 8일 주파수 경매가 있으니까 주가가 올라가면 그때 팔 기회이다.
여러분, 아직 시장은 더 갈 여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낮은 가격에 물려있다가 회복했다고 파시지 말고 조금 더 가지고 가 보시죠.
단, 팔고 싶으시면 전부 팔지 말고 반말 팔아보세요.
※ 본 내용은 제가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ETF트렌드 채널의 염승환 차장님 분석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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