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1% 정도씩 올랐고,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최고가를 기록하며 코스피는 다시 이틀 만에 사상 최고가인 2625.91를 기록했다.
개인은 코스피에서 2,500억 매수, 코스닥에서 1,300억 매도했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500억 매수, 코스닥에서 1,200억 매수, 기관은 코스피에서 5,000억 매도, 코스닥에서 270억 매수를 했다.
원 달러 환율은 1104원으로 원화 강세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화 강세일 동안은 주식시장은 상승 경향을 유지한다
반도체와 2차전지의 Value Chain는 내년에도 강세를 유지할 것이다.
SK 텔레콤에서 국내 최초로 데이타센터용 AI 반도체를 공개
SK는 기존 통신회사에서 탈피하여 신사업을 강화 11번가가 최근 아마존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고,
데이터 센터에 즉시 사용이 가능한 SAPEON X220을 공개하며 글로벌 에이아이 반도체 시장 선점에 나서려고 하고 있다.
사피온 엑스 220은 현재 데이터 센터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지피유와 견줘 연산 속도가 1.5배 빠르고 전력 사용량은 80%에 불과하며 가격을 절반 수준이다.
제이피 모건에서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8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
삼성전자가 8만원대까지 가면 삼성전자가 시총 500초대로 가게 된다. 충분이 가능한 일이다.
오늘 LG 화학 등 전기차 관련주들도 많이 올랐는데도 LG화학이 테슬러 내에서 배터리 공급하는 점유율이 20년 22%, 21년에 39%, 22년에 45%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리포트가 나왔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2차전지 3사가 테슬러하고 연결될 가능성도 크다. 배터리에서 중국사보다 기술력을 확실히 앞서 있다.
중국에서 바우샨 은행 파산 결정, 중국이 심상치 않다
작년 부실 때문에 국유화했으나 더 이상 지원 없이 파산 처리하게 됨. 부실 금융 기관의 구조조정이 시작됐다.
11/23일 중국정부가 국영기업들의 회사채 디폴트와 관련해서 위법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중국 정부는 은행의 부실에 대한 신용 부담을 가지고 가기 힘든 상황이다. 예를 들어 중국이 1대 1로 사업으로 해외 프로젝트에 투자한 자금이 매년 1,000억 달러 수준인데 20년 상반기에는 235억 달러만 이루어짐. 1대 1로 투자 대상국들이 천연자원이나 관광업에만 의존하거나 해외로부터의 송금액이 투자액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취약한 경제 구조 때문에 중국의 투자금이 앞으로 일어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잠비아가 파산 선언. 중국 국영기업 및 은행의 기업부채가 미국보다 많아서 중국의 위기를 불러오는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 증시 각도기 TV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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