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

조정없는 강세장 가능할까?

똥짱89 2020. 12. 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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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형주 중심으로 크게 주식이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 이상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현재 크게 반도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안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관리해야 할까?

 

시장이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대부분의 증권사의 분석 결과를 보면 내년 상반기까지의 예상치를 벌써 주식시장이 올라와 있다.

이 형국을 어떻게 봐야 할까?!

 

과거에도 지금과 같은 강세장이 있었다.

증시 각도기는 98년부터 투자를 시작했고, 2000년에 증권사에 입사했다.

현재까지 가장 좋았던 주식시장은 1998년, 1999년이었다. 98년, 99년도는 어떤 주식을 사도 올라갔고 심지어 반도막이 났어도 기다리면 회복했다. 근데 이런 회사들 중에 없어진 회사들이 많다. 없어진 회사들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몇 배씩 오르고 그랬다. 이때 부자 된 사람들이 많았고 용기 있는 자들이, 막지르는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

코스피가 이때 2000 포인터였다. 1년 만에 이렇게 올랐다.

그릭 2005년~2007년 장은 한국의 대표적이 기업들이 국제적인 위상을 인정받으면서 재평가되는 시기였다. 이때는 현대자동차, 아모레, 태평양, 롯데칠성, 오뚝이 등 음식료 주식들이 좋았다. 이 중소기업들이 시가총액 천억 단 위에서 1조 단위로 올라 무려 100배까지 오른 기업들도 있었다.

 

지금 상황은 박스권을 통과했다.

외국인들의 매입은 겨우 한 달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현재는 박스권을 완전히 돌파했고 외국인들의 매입은 한 달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사실 2005년에 이런 강세장이 있었다. 그간 10년 동안 주가가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전 지금의 강세장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많이 두려울 것이다. 

이런 상황에 기여한 것이 공매도 금지라고도 할 수 있다.

 

시장을 꺾을 수 있는 재료가 언제나 올 것인가?

지금 아직도 시간이 있다. 3월 공매도 금지가 풀리면 이때 어떻게 될 것인가 주의해야 한다.

한국은 반도체 세계 1, 2위가 있기 때문에 12월 좋은 것은 내년 상반기에 좋을 미리 당겨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전 증권사의 예측 중에 제일 높은 것이 코스피 2,850인데 이제 거의 다 왔다. 한 곳이 3,000포인터라고 지른 곳이 있는데 그것까지도 머지않았다. 내년 1, 2월에는 가지 않을까?!

 

지금은 전혀 다른 차원의 강세장이다. 10년간 고정된 우리 두뇌를 바꾸어야 한다.

 

향후 과열장이 빠지고 나면 우리는 어떻게 자산배분을 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했던 미국 채권이 지금은 위험 자산이다.

지금은 한국시장이 정말 좋은 상태인데 위험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채권이 안되면 별로 할 것이 사실 없다. 

현재는 주식의 비중 조정을 통해서 위험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8년 고점보다는 센 정이라고 할 수 있다.

 

 

* 본내용은 증시각도시 TV를 개인적으로 궁금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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