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은 자원, 역량, 전략 등 신생기업의 한계 (Liability of newness)가 있다. 그래서 부족한 역량을 보완해줄 팀이 필요하다.
성공한 창업가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다양한 역량을 가진 사람들로 창업팀을 구성하여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는 점이다. 완전한 팀을 꾸리기 어려운 기업은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여 기존 팀의 부족한 기능을 보완해야 한다.
기술 창업에서는 아이디어와 팀이 가장 중요하다.
위대한 기업의 특성 Poor, Smart, Driven의 특성이 있다. 성공에 대한 배고품,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로움, 하나의 목표를 정했다면 집요할 정도로 몰두하는 특성을 말한다.
초기 팀빌딩이 중요하다.
A급인재는 스스로 A급임을 알기 때문에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를 보완해줄 A급 인재들을 뽑지만, B급은 A급을 뽑으면 본인이 밀릴까 봐 두려워서 뽑지 못하고 자신과 경쟁하게 될 B급도 뽑지 못하고 C급을 뽑게 된다.
초기에 A급 인재들로 팀을 구성해 놓으면 조직이 아무리 성장하여도 그 조직의 DNA는 변화하지 않는다.
그래서 초기 팀 구성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공동 창업자는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팀 구성 시는 전문성과 적합성 부분을 보고 평가해야 한다.
팀 구성은 단순할수록 좋다.
유니콘 그룹 기업들의 창업팀을 보면 창업팀 평균 규모는 3명이었다.
팀원을 구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1) 개인 네트워크 활용
2) 각종 스타트업 행사 참여
3)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4) 로켓펀치, 데모데이 등 구인구직 사이트 활용
5) Want You for Startups 등 페이스북 그룹 활용
※ 기타 스타트업 관련 정보 및 구인 구직정보 활용처
벤처스퀘어, 트렌드 인사이트, 비석 섹스, 대한민국 학생창업 네트워크
팀워크 향상 방법
상호 이해도 높이기
1분 행동 계획도, 공동목표를 작성하고 진행하는 것으로도 서로의 견해 차이를 좁힐 수 있다.
1분간의 칭찬과 1분간의 질책
상호 조건 및 지분구조 합의
구성원 각자의 명확한 역할을 명시한 공식적인 조직도와 업무분담 차트 작성이 필요하다.
지분을 동등한 비율(1/n)로 정하는 것보다, 구성원별로 자금조달 기여도와 보유한 핵심역량의 정도 및 중요도의 차이를 반영하여 합리적인 지분구조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팀 해체에 따른 이해관계를 사전 합의해 두어야 한다.
갈등관리
갈등에는 과업 갈등, 관계 갈등이 있으며, 정보의 차이, 지각의 차이, 역할 충돌로 갈등이 발생한다.
갈등관리는 주장성과 협동성의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다.
보상체계 만들기
보상체계는 동기유발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금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비금전적 요인을 모두 고려한다.
금전적, 환경적, 정서적 보상방법이 있을 수 있으며 금전적 보상에서 창업기업은 기본급을 낮추고 보너스 or 성과급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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